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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 [우수어린이집-영상] 용인 수지 신봉동점 꼬마숲 어린이집 | 날짜 | 2015-10-27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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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리를 켜고 꼬마숲 어린이집의 교육현장을 만나보세요. 다양한 체험활동, 아이를 춤추게 하다 어린이집마다 그 분위기가 모두 다른 것이 사실이다. 용인 수지 신봉동점 꼬마숲 어린이집에서는 편안하면서도 활기찬 기운이 어우러져 느껴진다. 이는 어린이집에서 아이들이 안정감을 찾고 다양한 체험활동을 통해 긍정의 에너지를 형성하길 바라는 신봉동점 꼬마숲의 진심 어린 노력에 의한 것. 최근 시범사업 중인 평가인증 3차 지표를 체계적으로 준비하여 인증에 통과하는 등 아이들의 교육을 위해 어떠한 도전도 두려워하지 않는 신봉동점 꼬마숲의 이야기를 들어보자.
용인 수지 신봉동점 꼬마숲 어린이집은 최근 변경된 3차 지표에 맞춰 인증을 통과하며 아이들이 생활하기에 믿을 수 있는 교육 환경을 갖추고 있다는 것을 재증명했다. 특히 평가인증에서 신경 쓴 부분은 교사와 영유아의 상호작용과 환경. 아이들이 가장 많이 보는 것이 환경인데, 아이들이 이를 보며 안정감을 느끼는 것이 중요하다고 생각하여 색감, 소재 등에 신경 쓰고 아이들이 편하게 느낄 수 있는 환경인지 여러 번 확인했다. 또 교사들의 업무를 줄여 오롯이 아이들과의 긍정적인 상호작용에 신경 쓸 수 있도록 도왔다. 평가인증과 관련해 신봉동점 꼬마숲 김옥례 원장은 “아이들의 안전한 생활 환경을 위해서는 평가인증을 빼놓을 수 없어요. 또 영유아 교육 정책 등이 빠르게 변화하는 시대에 맞춰 최근 발표된 지표로 인증을 받는 것이 아이들을 위해서도 좋은 일이라고 생각해 3차 지표로 인증을 받게 됐습니다.”라고 밝혔다.
영유아의 성장 과정에서 다양한 체험활동은 신체의 발달을 이끄는 것은 물론 인성과 사회성을 쌓는 데 큰 도움을 준다. 신봉동점 꼬마숲은 숲 체험, 요리 활동, 오감 놀이, 신체 놀이, 퍼포먼스 미술 등 다양한 체험 프로그램을 정기적으로 시행하며 아이들의 긍정적인 성장을 돕는다. 또 신봉동점 꼬마숲에는 만 2세가 구성원의 대부분이기 때문에 이에 특화된 프로그램을 진행하는 것, 안전사고 등의 위험과 이동 시간을 줄이기 위해 실내에서 진행하는 체험활동이 많다는 것이 특징이다. 하지만 아이들이 야외 체험활동도 좋아하는 만큼 한 달에 한 번 숲 놀이와 견학을 빼놓지 않고 진행한다. 신봉동점 꼬마숲의 다양한 체험 프로그램을 접한 학부모들은 “평소에 접하기 어려운 체험활동을 어린이집에서 골고루 다양하게 진행한다.”며 만족감을 드러내기도 한다.
신봉동점 꼬마숲은 원아수첩 사용을 고수한다. 교사가 직접 아이들의 생활모습, 발달상황을 상세히 적고, 원장이 손수 고른 사진을 붙여서 만든 원아수첩을 통해 부모들도 이들의 진심 어린 마음을 느낄 것이라 여기기 때문이다. 더불어 스마트폰 메신저 등을 통해 단체 혹은 개별적으로 아이들 사진을 보내고 활동 내용을 전달하며 어린이집에 관한 신뢰를 쌓고 있다. 이 밖에도 부모와의 신뢰감 있는 관계를 위해서 김 원장은 정기적으로 학부모들에게 전화를 걸어, 아이들이 어린이집에서 어떻게 생활하고 있는지, 어떤 모습이 발달했고, 더욱 신경 써야 할 부분이 무엇인지 상세히 설명한다. 앞으로도 어린이집 운영에 있어 부모와의 신뢰를 강조하며 부모와 꾸준히 소통하는 것은 물론 더 나아가 원에서 진행하는 부모교육 횟수를 늘리며 아이들의 전인발달을 이끌 것을 약속했다.
취재 박혜원 기자 | 장소 경기도 용인시 수지구 신봉동 신 LG자이아파트 215동 104호, 070-8866-4333ㅣ위 컨텐츠는 월간)꼬망세 본책 2015년 11월호 150페이지 [NOW 우수어린이집]에 실린 내용의 일부입니다. 월간)꼬망세에는 더 많은 정보가 수록되어 있습니다. 저작권자 ⓒ 꼬망세 매거진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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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1건
행복한 아이들의 모습이 보기 좋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