근로복지공단,

2015 직장어린이집 우수 보육프로그램 시상식 개최

지난 11월 16일 근로복지공단과 고용노동부가 주최하고 근로복지공단 직장보육지원센터가 주관한 ‘2015 직장어린이집 우수 보육프로그램 시상식 및 발표회가 열렸다.|

▲ 시상식에 참석한 수상자 및 내빈들

행사는 1부 개회식 및 시상식에서는 (주)꼬망세미디어 최훈 대표를 비롯해 새정치민주연합 한정애 의원, 새정치민주연합 전재진 보육복지위원장 등 각계 인사가 내빈으로 참석하여 자리를 빛냈다.

▲ 근로복지공단 이재갑 이사장

근로복지공단 이재갑 이사장은 인사말을 통해 “영유아 발달 및 교육에 적합한 직장어린이집의 사례 발굴 및 공유 활성화가 이루어지길 바란다.”며 본 행사의 의의를 전했다.

우수 보육프로그램 부문에는 서울아산병원 어린이집(어린이집과 연계한 퇴근 후 30분 놀이 프로그램), 체험수기 부문에는 북방부 청사어린이집(행복한 일상을 꿈꾸면서), 사진 부문에는 낙동강유역환경청 다솜 어린이집(함께라서 행복해요), 공간 환경디자인 부문에는 도토리소풍 넥슨 어린이집(제주원)이 대상에 선정되었으며 이외에도 많은 직장어린이집과 담당자, 교사가 각 부문에서 수상의 영광을 안았다.

2부 기조강연 및 우수 보육프로그램 발표회에서는 육아정책연구소 우남희 소장의 기조강연(주제 : 유보통합과 보육의 발전)을 시작으로 대상작, 최우수작의 보육프로그램 발표가 이어졌다.

한편, 행사장 입구에서는 보육프로그램, 체험수기, 사진, 공간 환경디자인 보육전시회가 개최되어 많은 보육관계자의 이목을 끌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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