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한국유치원총연합회 서울특별시지회 전기옥 회장 취임

(사)한국유치원총연합회 서울특별시지회(이하 한유총 서울시지회) 제12대 전기옥 회장이 취임했다.

한유총 서울시지회는 지난 3월 10일 베스트웨스턴 서울가든호텔에서 회장 이·취임식을 열고 제11대 임원단의 노고를 격려하고 제12대 임원단의 새로운 시작을 응원했다.

▲ 한유총 서울시지회 전기옥 신임 회장(좌)에게 축하 꽃다발을 전하는 이명희 전 회장(우)

이명희 회장에 이어 한유총 서울시지회 회장에 당선된 전기옥 회장은 취임사를 통해 “서울시지회 회장으로서 막중한 책임감과 소명을 가지고 회원여러분의 눈, 귀, 입이 되도록 겸손한 자세로 더욱 봉사하고 헌신하겠다.”며 “12대 회장으로 취임하면서 몇 가지 사항을 실천하여 소임을 다하고자 한다.”고 밝혔다.

전기옥 회장의 실천사항은 크게 3가지다. 첫째 감사방법 개선, 둘째, 긴급현안 우선 해결, 셋째, 소통하는 조직체계 구성이다.

이날 이·취임식 행사 전에는 한유총 서울시지회 임시총회가 진행됐으며, 이·취임식은 제1부와 제2부로 나뉘어 진행됐다. 이명희 전 회장의 개회사로 시작한 이취임식은 서울지회기 입장과 국민의례, 내빈소개, 이임사, 취임사, 축사, 공로패 전달 등으로 진행됐다.

▲ 한유총 서울시지회 전기옥 회장(좌)과 (주)꼬망세 미디어 최훈 대표이사(우)

내빈으로는 ㈜꼬망세 미디어 최훈 대표이사와 서울시의회 황준환 부위원장 등이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이날 12대 임원으로 전기옥 회장을 비롯해 홍병지 수석부회장, 이명수 부회장, 이은숙 재정이사, 전승준 정책이사, 정금숙 감사, 최종배 감사와 지역별 분회장이 새롭게 취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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