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숲유치원협회,

2017년 숲학교 국제심포지엄 개최

한국숲유치원협회(회장 김정화)는 지난 10일과 11일 양일간에 거쳐 ‘숲교육을 방해하는 다양한 환경문제 대처방안 모색’이라는 주제로 국제심포지엄을 개최했다.

특히 이번 국제심포지엄에서는 숲 교육을 방해하는 미세먼지를 비롯한 여러 환경문제를 대처법을 모색하는 자리라 더욱 관심이 모아졌다.

먼저 지난 6월 10일 대전 아펜젤러기념관에서 개최된 국제심포지엄은 약 700명이 참석한 가운데 강연과 사례발표 및 종합토론으로 진행되었다.

4개국의 숲교육 전문가들이 강연자로 나선 국제심포지엄에서는 ‘중국 숲교육 운영 사례’ 발표를 시작으로 일본의 ‘대기오염 상황과 일본 졸업 후의 생활’ 한국의 ‘미세먼지 현황 및 대처’ 독일의 ‘숲활동을 방해하는 요인들과 대처법’ 등 각 국가의 상황에 맞는 주제로 강연이 진행되었다.

이후 6월 11일 열린 숲속 워크숍에서는 '숲이 행복하자'를 주제로 독일, 일본강사의 강의와 함께 숲 프로그램에 대해 나누고 배우는 시간을 가졌다.

6월 10일 (토) 대전 배재대학교 국제심포지엄 (중국 ZHANG YI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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