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래유아교육학회,

2017년도 추계전국학술대회 개최

미래유아교육학회(회장 이영석)가 지난 11월 11일 중앙대학교 아트센터 3층 대극장에서 ‘제4차 산업혁명시대 대한민국 보육교사 공공성 강화방안’에 대한 추계전국학술대회를 개최했다.

미래유아교육학회는 이번 대주제 선정과 관련하여 제4차 산업혁명시대를 이끌 인재육성의 중요한 역할이 보육교사에 있다고 보고, 보육교사의 공공성 강화를 위한 정책적 대안들을 마련하기 위함이라 밝혔다.

이날 학술대회는 제1부와 제2부로 나누어 진행하여 1부에서는 경동대학교 유아교육과 이은정 교수의 사회를 맡아 진행했다.

토론회를 본격적으로 시작하기 전 미래유아교육학회 이선미 부회장의 개회사를 시작으로 미래유아교육학회 이영석 회장의 기조강연이 이어졌다.

이후 ‘보육교사의 자격 공공성 강화방안’과 ‘보육교사의 처우 공공성 강화방안’과 관련한 주제발표와 이에 대한 토론이 이어지며 보육교사의 처우와 자격에 대한 토론을 진행했다.

2부에서는 (사)한국몬테소리 협회 최나영 사무국장이 사회를 맡고, ‘보육교사의 근무 공공성 강화방안’과 ‘보육교사의 연수 공공성 강화방안’에 대한 주제 발표 및 토론이 진행됐다.

이후 광주대학교 유아교육과 최민수 박사가 종합토론자로 나서 참석자들과 함께 공공성 제고를 위한 정책적 이슈들을 점검하고 실천대안을 마련하는 시간을 가졌다.

미래유아교육학회 추계전국학술대회 주제발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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