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육부,

에듀파인 1단계 도입 참여율 58.9%

교육부(부총리 겸 교육부장관 유은혜)는 3월 5일 기준 에듀파인을 도입하는 유치원은 의무 도입 대상인 현원 200명 이상 574개 중 338개원으로 58.9%라고 밝혔다.

교육부는 “사립유치원과 공영형 유치원 7곳을 포함해 에듀파인을 사용 의사를 밝힌 곳은 총 160곳이다.”라고 전하며“에듀파인을 도입하지 않는 사립유치원에 대해서는 감독기관인 시·도교육청을 통해「유아교육법」 제30조에 따른 교육관계 법령 위반으로 시정명령 및 행정처분(시정명령 불이행)을 이행할 계획이다.”라고 설명했다.

유은혜 부총리 겸 교육부 장관은 "국민의 신뢰 회복을 위해 사립유치원이 에듀파인 도입에 적극적으로 동참하여 주시기를 바란다.”라며 “정부는 대다수 국민이 지지해 주시는 유아 교육의 개혁을 멈추지 않을 것”이라며 “유치원 3법의 신속한 처리를 국회에 요청한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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