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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동네 소 주제 시장 놀이에서 유아들이 투표로 선택한 떡 가게 시장 놀이. 떡 가게 이름도 선정하고 떡은 무엇으로 어떻게 만들어지는지 과정도 알아보며 떡 가게 놀이를 하였다. '해와 달이 된 오누이' 동화책도 들어보고 오누이의 엄마로 변신하여 "떡 하나 주면 안 잡아먹지" 동 극도 짧게 해보고 동아줄에도 매달려보았다. 선생님 팔을 동아줄 삼아 매달려보며 떨어지는 친구에게 "썩은 동아줄~~, 잘 잡고 있는 친구에게 새 동아줄" 외치며 즐겁게 참여하는 친구들. 또 하고 싶다고 아우성이였지만 선생님 팔이 힘든 관계로 패스~~ 떡 가게를 오픈 하며 확성기를 이용해 "떡 사세요~ 떡 사세요~" 외치는 친구들. 시장 가방을 들고 떡을 구경하며 "이거 얼마에요?" 묻자 " 오천 원이에요, 천 원이에요" 하며 떡을 팔았다. 또한, 떡도 주문하여 배달할 수 있다는 것을 알려주며 배달도 해보고, 놀이가 끝난 후에는 먹고 싶은 떡을 골라 식혜와 함께 먹어보았다. "선생님 맛있어요" 하며 또 "떡 가게 놀이해요" 말하는 친구들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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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동네 도움을 주는 사람들에 대해 알아보며 안과 놀이를 진행하였습니다 놀이에 필요한 준비물을 유아들과 이야기 나눈 후 준비해주었으며 유아들끼리 의사, 간호사, 수술실 선생님으로 나누어 놀이가 이루어졌으며 수술실 선생님 역할을 제일 좋아했어요, 붕대를 처음 감아보는 친구들이었는데도 제법 스스로 붕대를 감는 모습이었습니다. 수술이 끝난 후에는 "000 보호자 오세요" 하며 환자를 조심히 데려가라고 말도 해주고 "몇 밤 자고 와요?"물음에 "열여섯 밤, 다섯 밤. 열 세 밤...."등 수술실 선생님 마음대로 날짜를 정해주기도 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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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식 그림키드로만 놀이하다가 냉장고를 만들어 지원해 주었어요 영아와 스티커로 꾸미고 여러 가지 음식을 정리해 보았어요 음식 그림을 정리하고 모형 과일과 음식 모형을 붙여 영아가 손으로 잡아 붙이고 떼기 좋게 만들었습니다. 아이들이 다른 놀이하다가와서 수시로 와서 붙이고 떼기를 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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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세반 목욕용품 그림카드로 놀며 이름을 들려주었어요. 그림 카드를 벽에 붙여보고 이름을 말하면 찾아보기도 했어요 놀이지원으로 실물 목욕용품을 사용해 보도록 작은 목욕탕을 만들어 지원했어요 샤워볼로 다리, 팔 구석구석 닦아보기도 하고 샤워기를 이용해 머리 감는 흉내도 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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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스타그램 리그램 봄 하면 대표적으로 생각나는 쑥! 몸에도 좋고 향기도 좋은 쑥!! -얘들아, 향기 맡아봐 너무 좋지? -똥 냄새나요 으웩 ㅋㅋㅋ 그래놓고선 -내 방에 걸어놔야지☺️ 쑥 주변 민들레도 가득 폈길래 한송이씩 곁들였더니 더 예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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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도 어김없이 “이거 써도 돼요?”등의 허락을 구하는 물음을 하였고 얼마든지 교실에 있는 것은 마음껏 사용해도 좋다고 했다. 그러자 아이들은 처음 본다는 “색소”를 꺼내 들었다. 물에 넣으면 색깔이 변한다며 특성을 알려주자 너도나도 물병에 물을 떠오더니 색을 혼합하기 시작했다. “색소”를 만난 아이들은 깜짝 놀라하며 무려 하루종일 요술 음료수 놀이를 하였다. 서서히 물 속에 펴지는 색의 움직임, 빨대로 저을 때마다 변하는 색, 더 넣을 때마다 진해지는 색, 모두 섞어보니 검게 변하는 색 등을 자유로이 탐색하다 스팽글, 뽕뽕이, 플레이콘 등을 넣으며 요술 음료수 만들기 놀이에 흠뻑 빠졌다. 만든 색과 비슷한 재료를 넣으며 물어 녹는 성질과 녹지않는 성질, 뜨는 성질과 가라앉는 성질도 신기해하며 스스로 마음껏 탐색했다. 아이들은 저마다 만든 음료수에 이름을 써 붙였다. 까만바다, 초록바다, 오염된 바다, 망고, 오렌지, 포도 등을 써 붙이는 모습을 보며 이 아이는 글씨를 쓸 수 있구나, 또 다른 아이는 교사가 알려주면 보고 쓸 수 있구나 등의 쓰기 수준을 자연스레 알게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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