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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 복지부, 아동의 놀이‧여가 권리 보장을 위한 민‧관 합동 추진단 구성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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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짜 | 2015-11-20 | 조회 | 2,203 | 좋아요 | 4 |
복지부, 보건복지부(이하 복지부)는 ‘아동 놀이 헌장 제정 및 놀이 정책 수립을 위한 추진단’을 구성하고, 11월 20일 제1차 회의를 개최했다.
▲ 각국의 학생(15~24세) 학습시간 비교(아동‧청소년 생활패턴에 관한 국제비교연구, ‘09) 반면, 우리나라 아동들의 ’삶의 만족도‘는 OECD 국가 중 최하위이며, 아동의 절반 이상(52.8%)이 정기적 여가활동(취미생활, 스포츠, 동아리 활동 등)을 하지 않는 것으로 나타났다.(’13년 아동종합실태조사) 유엔아동권리위원회는 2011년 제3‧4차 국가보고서 심의 이후 우리 사회의 극심한 경쟁과 사교육에 대한 우려와 함께 ‘협약 제31조에 따라 여가, 문화 및 오락활동에 대한 아동의 권리를 보장하라’고 권고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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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4건
놀이의 중요성!! 진짜 중요한데 아직은 학습에 대한 욕심이 더욱 강한 듯 해요
삶의 만족도가 최하위라니... 너무 짠하네요...
아동이 아동답게 자랄 권리. 꼭 지켜주고 싶네요.
학습시간이 거의 8시간이라니..놀이도 중요하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