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주시 어린이집 대상 ‘열린 어린이집 만들기’ 캠페인 개최

(사)한국어린이집총연합회(이하 한어총)는 1월 21일 오후 6시 경기도 양주시청 대회의실에서 열린 어린이집 만들기 캠페인을 개최했다.
‘열린 어린이집 만들기’는 지난 9월부터 진행한 캠페인으로 부모에게 개방성이 높은 열린 어린이집 운영으로 부모들이 믿고 맡길 수 있는 보육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한국어린이집총연합회 주최, 경기도 양주시 국공립분과위원회 주관, 어린이집안전공제회 후원으로 진행되었다. 이날 행사에는 경기도 양주시 어린이집 원장과 교사 약 130명이 참석했다.
캠페인은 ‘함께 하는 보육, 함께 키우는 미래’ 동영상 시청과 최은주 양주시 국공립분과위원장의 인사말로 시작했다. 박미경 총무의 사회로 격려사, 보육정책 강의 및 열린 어린이집 만들기 캠페인 강의, 보육교직원 아동학대 방지 및 부정행위 조절을 위한 보육교직원 결의문 선서의 순으로 진행됐다.
최은주 양주시 국공립분과위원장은 “이전에 진행했던 열린 어린이집 만들기 캠페인 강의를 듣고 양주시에서도 진행이 되었으면 좋겠다는 생각이 들어 이 자리를 마련하게 되었다. 늦은 시간에도 참석해주신 원장과 교사에게 감사한다. 앞으로 더 많은 도움을 드릴 수 있도록 노력하며 좋은 시간이 되길 바란다.”라고 인사말을 했다.
이재호 양주시 경제복지국장은 “늦은 시간에도 많이 참석해주셔서 감사한다. 학부모들의 높은 기대와 신뢰는 많은 노력의 시간들이 있었기에 만들어진 것으로 생각한다.”라고 격려사를 했다.
이날 캠페인에는 한국어린이집총연합회 김종필 정책연구소장의 ‘보육정책 특강 및 cctv 설치와 운영’ 강의를 비롯해 서울 강동구 코알라어린이집 이은주 원장의 ‘열린 어린이집 이해와 사례발표’, 정찬석 원장, 한수정 교사의 ‘아동학대 방지 및 부정행위 근절을 위한 보육교직원 결의문 낭독’으로 채워졌다.
<34974059@edupre.co.kr>
열린 어린이집을 운영하면 원과 가정의 소통이 훨씬 원활해지겠네요.
전국에서 진행되면 좋겠네요~^^
열린 어린이집 많이많이 진행되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