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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 (사)한국어린이집총연합회 가정분과위원회,어린이집 맞춤형 보육사업 제도 개선 촉구 기자회견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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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짜 | 2016-04-12 | 조회 | 1,360 | 좋아요 | 2 |
(사)한국어린이집총연합회 가정분과위원회,어린이집 맞춤형 보육사업 제도 개선 촉구 기자회견 (사)한국어린이집총연합회 가정분과위원회(이하 한어총 가정분과)는 지난 4월 11일 한국프레스센터에서 ‘어린이집 맞춤형 보육사업제도 개선 촉구 기자회견’을 열었다. 한어총 가정분과는 전업맘 영아들이 평등하게 보육 받을 권리와 안정적인 영아보육 환경을 침해하는 맞춤형 보육사업의 강행 중단, 보육료 3월부터 6%인상 적용, 영아전문보육기관인 가정어린이집의 운영환경 개선을 위한 대안 마련을 요구했다. 한어총 가정분과는 “어린이집 운영시간 개편을 주요내용으로 한 정부의 맞춤형 보육사업은 지난해 7월부터 9월까지 3개월간 시범사업을 거친 결과, 맞춤형 선택부모가 5%에도 미치지 못하는 등 대다수 학부모의 외면을 받았다.”며 “장시간 종일반 운영, 비현실적인 맞춤반 단가, 전업맘과 워킹맘의 갈등 조장, 전업맘과 시간제 근무자에 대한 차별, 어린이집 재정여건·교사 근무환경 후퇴 등 많은 문제점이 드러났다.”고 주장했다. 이에 맞춤형 보육사업의 강행중단 또는 시행유보를 요구했다. 아울러 주요 3당에 대해서도 맞춤형 보육사업, 보육료 현실화, 어린이집 운영시간 개편(맞춤형 보육사업 중단) 등에 대한 분명한 입장을 제시할 것을 강력히 촉구했다. 이와 관련해서는 “맞춤형 보육사업 등 어린이집 운영시간의 개편, 보육료 인상, 교직원 처우개선, 누리과정 안정화 방안에 대하여 분명하게 입장을 제시하고 반드시 실천에 옮길 것을 요구한다.”며 “우리의 뜻이 관철될 때까지 모든 역량과 수단을 총동원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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