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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사)한국어린이집총연합회 가정분과위원회, 보육현장 운영 정상화를 위한 정책 토론회 개최
날짜 2016-04-27 조회 1,034 좋아요 0

(사)한국어린이집총연합회 가정분과위원회,

보육현장 운영 정상화를 위한 정책 토론회 개최



(사)한국어린이집총연합회 가정분과위원회(위원장 박춘자, 이하 한어총 가정분과)는 지난 4월 27일 여의도 국회 헌정기념관 대강당에서 ‘맞춤형 보육제도 재편성 및 표준보육시간(8시간) 법제화’를 주제로 보육현장 운영 정상화를 위한 정책 토론회를 개최했다.

토론회는 한국통합보육학회장 우석대 아동복지학과 김경중 교수가 좌장을 맡아 진행했으며, (사)한국어린이집총연합회 정책연구소 김종필 소장이 '보육의 질 개선을 위한 어린이집 운영 및 지원체계 개편방안'을 주제로 발제했다.

지정토론에는 대전시 유성구의회 이금순 의원, 서울복지시민연대 강상준 사무국장, 미키어린이집 손정희 원장, 이소진 가정어린이집 학부모 대표, 보건복지부 보육정책과 왕형진 팀장이 참여했다.

한어총 가정분과 박춘자 위원장은 “올해 7월부터 시행 예정인 맞춤형 보육제도는 비현실적인 맞춤형 보육료 단가와 전업맘과 워킹맘, 영아반 부모와 유아반 부모와의 차별, 하원시간 영아의 정서적 안정과 남겨진 영아의 안전 위협 등 수많은 문제점을 안고 있어 크나큰 부작용을 가져올 것이 분명한데도 이런 불합리한 정책을 성급하게 시행하려 하고 있다.”며 “맞춤형 보육제도가 안고 있는 문제점을 보완한 후 실시할 수 있도록 연기할 것을 촉구한다.”고 밝혔다.

반면 보건복지부 보육정책과 왕형진 팀장은 “맞춤형 보육 운영과 관련된 구체적 내용은 무엇도 정해진 것이 없고, 보육 현장과 관련된 지침은 별도로 만들고 있다.”며 “시범사업과 연구 등을 통해 보육 서비스를 선택하는 것이 합리적이며 맞춤형 보육이 필요 없다고 할 수는 없다.”고 말했다.

<34974059@edupr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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