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 ‘보육비전 2020’ 추진,
국공립어린이집 2,154개소까지 확충 목표
서울시(시장 박원순)는 지난 12월 20일, 공공보육 서비스를 실현하기 위해 5대 분야 18개 사업으로 구성된 ‘보육비전 2020’을 추진한다고 발표했다.
특히 2020년까지 국공립어린이집을 2,154개소까지 확충한다는 목표 아래 어린이집에 다니는 2명 중 1명은 국공립을 다닐 수 있게 하겠다는 뜻을 밝혔다.
시 관계자는 “국공립어린이집을 크게 늘리는 계획을 세운 만큼 가정·민간 어린이집을 리모델링하여 국공립으로 전환하거나 신축하는 등 민간·가정어린이집과 상생하며 국공립어린이집 확충에 힘쓰겠다.”고 전했다.
<34974059@edupr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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