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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사) 한어총 경기도어린이집연합회 가정분과, 정책 제안 토론회 개최
날짜 2017-06-26 조회 799 좋아요 0

(사) 한어총 경기도어린이집연합회 가정분과,

정책 제안 토론회 개최


지난 21일 경기도 의회 1층 대회의실에서 (사)한어총 경기도어린이집연합회 가정분과(위원장 김미경)가 주최하는 2017 경기도 가정어린이집 정책 제안 토론회가 열렸다.


서울신학대 보육학과 황옥경 교수의 '영아 배움과 뇌발달' 주제 강의로 시작한 이날 행사는 이라(한어총 가정분과), 김옥향(한어총 경기도연합), 김호경(경기도의회 부의장), 원장김학용 의원(자유한국당) 등 많은 내빈이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토론회에 앞서 김미경 위원장은 개회사를 통해 "보육현장 운영의 정상화를 위해 맞춤형 보육제도를 폐지하고 보다 구체적으로 보육 서비스 제공 방안이 마련되어 차별 없는 보육 서비스가 이뤄져야 할 것'이라며 '보육 가정어린이집의 안정적인 운영을 위해 많은 도움이 필요하다"고 참석 내빈 및 관계자에게 당부의 말을 전했다.


또한 한어총 가정분과 이라 위원장은 “유보통합을 앞두고 영아보육이 어떻게 자리매김할 수 있을까 계속 고민하겠다"며 "보조교사라는 개념 자체도 분과에 따라서 절실할 수 있는데, 가정어린이집은 절대적으로 필요하다. 이런 부분도 수용해 많은 관심을 부탁한다”고 말했다.


이후 진행된 2부 토론회에서는 경기도 의회 배수문 의원이 좌장을 맡고 이순희 도의원이 토론자를 맡아 진행되었으며, 가천대학교 윤장숙 교수, 리틀방그레어린이집 황남미 원장, 경기도여성가족연구원 백선정 연구원이 참석하여 2018년 만 0~5세 유보통합을 대비한 정책 제안에 대해 의견을 나눴다.


이순희 의원은 현재 경기도에서 지원하는 만 0~2세 표준보육과정 프로그램 연령별 지원을 언급하며 "만 0~2세 아이들은 매우 중요한 시기이므로 물리적 환경 제공을 위해 경기도 차원에서 보다 세심한 보육 정책 마련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열띤 양상으로 진행된 이번 정책제안 토론회는 토론 이후 참석 내빈의 기념 촬영 및 폐회식을 거쳐 전체 행사를 마무리했다.



(사)한어총 경기도어린이집연합회 가정분과 주최 토론회 진행





34974059@edupr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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