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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 육아정책연구소-한국어린이집총연합회 회장단, 간담회 개최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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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짜 | 2018-05-29 | 조회 | 657 | 좋아요 | 0 |
육아정책연구소-한국어린이집총연합회 회장단, 간담회 개최 육아정책연구소 백선희 소장과 임원진 및 한어총 회장단 본 간담회에는 한어총 김용희 회장과 함께 국공립분과 위원장, 민간분과 위원장, 가정분과 위원장을 포함한 한어총 관계자 5인과 육아정책연구소 백선희 소장을 비롯한 임원진과 관련 연구진이 참석했다. 백선희 소장은 영유아 보육과 보육현장 발전을 위한 정책연구와 현장과의 협력, 특히 어린이집에서의 아동학대 예방을 위한 심도 있는 논의를 나눴다. 참석자들은 현재까지 많은 연구들이 진행되어 왔지만 현장의 목소리와 학부모의 욕구 등을 총괄적으로 반영해 정책을 발전시키기에는 미흡했다고 평가했다. 이에 육아정책연구소와 한어총이 협력해 아동학대 없는 어린이집 만들기에 기여하는 데 힘을 모으기로 합의했다. 특히 백선희 소장은 아동학대 발생 시 ‘중재’의 역할에 대해 강조하며 양후 연구에 반영하기로 했다. 양 기관은 아동학대 문제와 관련해 한어총과 육아정책연구소의 사회적 역할 중요성에 대해 공감했으며, 육아정책연구소는 정부출연연구기관으로서 현장의 목소리를 반영한 현실 적용 가능한 연구를 수행하기 위해 향후 협력할 것을 약속했다. 한어총 역시 현장의 목소리를 정책 연구에 반영하기 위해 더욱 적극적으로 국가 정책 연구에 협조하기로 했다. 백선희 소장은 육아정책연구소가 ‘아동학대 없는 어린이집’을 위한 연구 사업을 연속적이고 주도적으로 시행할 것을 약속했다. 본 간담회에서는 어린이집 교사와 기관 운영자, 학부모 3자간 소통의 중요성에 대해 서로 공감하면서 ‘현장 중심 정책 방안 도출’의 중요성에 의견을 모았다. 한편, 육아정책연구소는 2018년도 내에 아동학대 조기 발견 및 사후 대응 매뉴얼을 제작 및 배포하고, 동 매뉴얼을 바탕으로 시범 사업 운영 후 단계별 모니터링을 통해 향후 3년 내에 아동학대 없는 어린이집 인증 및 확산에 정책적으로 기여하고자 한다고 밝혔다. 또한, 이와 관련해 해당 연구에 현장의 목소리를 적극 반영할 것을 약속하며 향후 상호 공조를 위해 적극 협력할 전망이다. 육아정책연구소 백선희 소장과 임원진 및 한어총 회장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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