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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 (사)한유총, ‘전국 사립유치원 교육자 및 학부모 대표 총 귈기 대회’ 개최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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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짜 | 2018-12-03 | 조회 | 563 | 좋아요 | 0 |
(사)한국유치원총연합회, ‘전국 사립유치원 교육자 및 학부모 대표 총 귈기 대회’ 개최 (사)한국유치원총연합회 비상대책위원회(위원장 이덕선)는 11월 29일(목) 광화문 광장에서 ‘전국 사립유치원 교육자 및 학부모 대표 총 궐기 대회’를 개최했다. 이번 궐기대회는 학부모, 유치원교사 대표의 성명서 낭독과 각 계 각 층의 인터뷰 영상, 궐기대회 참가자의 즉석 자유발언대 등 본행사와 더불어 샌드아트 등의 문화행사와 불우이웃을 위한 1천만원 모금 운동도 진행됐다. 이날 ‘박용진 3법 반대’를 외치며 원장과 설립자는 ‘박용진 3법이 원안대로 통과될 경우 대부분 사립유치원의 생존이 불투명해진다.’라고 주장했다. 또한 학부모들은 ‘사립유치원이 위축될 경우 교육의 자율성과 교육선택권이 박탈된다.’라고 토로했다. 이덕선 비대위원장은 “정부가 추진하는 공공성 강화 방안 중 회계의 투명성이나 안전한 급식에 대해서는 충분히 동감하고 협력할 생각이 있으나, 박용진 3법이 수정 없이 통과된다면 정부의 지나친 간섭과 통제로 사립유치원의 학습자율권을 위축시키고 경영을 악화시켜 결국 사립유치원이 사멸할 가능성이 있다. 이번 궐기대회에서 박용진 3법의 폐해를 국민들에게 알리고자 한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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