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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 서울시, 22일 ‘유아 숲 자연놀이 국제세미나’ 개최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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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짜 | 2015-08-13 | 조회 | 903 | 좋아요 | 0 |
서울시, 22일 ‘유아 숲 자연놀이 국제세미나’ 개최 서울시는 오는 8월 22일(토) ‘유아 숲・자연놀이 국제세미나’를 서울시청 서소문청사 후생동 4층에서 개최한다. ‘생애주기별 녹색복지 확산 및 미래세대를 위한 유아 숲교육 활성화’ 일환으로 개최되는 본 행사는 유아 숲 교육의 지속적인 발전을 위해 한국산지보전협회 및 (사)나를만나는숲과 공동으로 개최한다. 우리나라를 비롯한 독일·중국 3개국의 유아 숲·자연놀이의 우수사례를 발표한다. 세미나에는 서울시와 산림청 산하 한국산지보전협회, (사)나를만나는숲이 참여한다. ‘유아 숲・자연놀이 국제세미나’는 제1부와 제2부로 나누어 진행된다. 제1부는 기조강연과 독일, 중국의 유아 숲활동에 대한 해외 전문가의 주제발표가 있을 예정이다. 제2부는 신체운동·건강, 자연탐구 등 누리과정과 연계한 5개 활동영역별 유아 숲활동 프로그램에 대한 사례 발표가 진행된다. 세미나 참여를 희망하는 유아 숲교육에 관심 있는 교사, 학부모 등은 8월 13일부터 19일까지 참가 신청을 할 수 있다. 선착순 150명을 모집하며 참가비는 무료다. 참가신청은 서울시 홈페이지(http://parks.seoul.go.kr) 및 한국산지보전협회 홈페이지(http://www.kfca.re.kr)에서 참가신청서를 다운로드 받아 이메일(kfcafeed@kfca.re.kr)로 신청하면 된다. 장애인, 차상위계층, 기초생활수급자, 한부모 가정, 다문화 가정 등에는 우선 참가 기회가 제공된다. 참가신청 관련 궁금한 사항은 서울시 공원조성과(전화 2133-2079) 또는 한국산지보전협회 경영지원팀(전화 070-7865-0470)으로 문의하면 된다. 서울시 오해영 푸른도시국장은 “이번 유아숲 관련 국제세미나를 통해 국내 유아 숲활동이 더욱 활성화되고 생애주기별 녹색복지 확산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한다.” 고 말했다. 한편, 서울시는 생애주기별 녹색복지 일환으로 유아들이 이용하는 녹색복지 공간인 유아숲체험장을 2015년 현재 18개소 운영하고 있으며, 2018년까지 서울 전역에 총 50개소로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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