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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 한민련, ‘영유아와 교사가 행복한 보육제도개선 및 보육환경조성 촉구’ 기자회견 및 장외집회 개최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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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짜 | 2015-10-15 | 조회 | 970 | 좋아요 | 0 |
한국민간어린이집연합회, ‘영유아와 교사가 행복한 보육제도개선 및 보육환경조성 촉구’ 기자회견 및 장외집회 개최 한국민간어린이집연합회(이하 한민련)는 15일(목) 오후 12시 40분부터 5시까지 여의도 국회 및 산업은행 앞에서 전국 회원 3,0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기자회견 및 장외집회를 열었다. 한민련은 “이번 기자회견 및 장외집회는 정부의 누리과정 보육료 떠넘기기와 민간보육정책의 정상화에 대한 의지가 부족하여 오직 보육예산 줄이기 정책으로 일관하고 있는 잘못된 정책에 대하여 강력하게 대응하기 위해 마련됐다.”고 밝혔다. ▲ 기자회견문을 발표하고 있는 한민련 장진환 회장 이날 12시 40분 국회 정문 앞에서 열린 기자회견에는 교사, 학부모 대표 10명이 함께 했으며, 10월 26일부터 교사들의 연차휴가 동시사용에 따른 비상운영체제 돌입 등 다각적인 방법으로 ‘영유아와 교사가 행복한 보육제도개선 및 보육환경조성을 촉구’하는 단체행동에 돌입할 것을 선포하였다. 또 1시부터 산업은행 앞에서 진행된 장외집회는 장진환 회장의 대회사를 시작으로 여야 국회의원들의 격려사, 경과보고, 특히 학부모, 교사들과 함께 연대하여 결의문 발표, 여야 당사를 방문하여 6대 핵심 건의서 제출, 대통령께 드리는 호소문 낭독 후 청와대제출, 여야 당사 앞 행진 등의 순서로 진행되었다. 한편, 한민련은 오는 22일 학부모, 교사, 원장이 함께하는 세종청사 복지부 앞에서 기자회견 및 가두시위, 10월 26일부터 31일까지 교사들의 연차휴가 동시 사용 및 집단 휴원과 같은 비상운영체제에 돌입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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