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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간계획안

월 주제 우리 동네
얀 하빅스 스텐의 치과의사
요브 베르크헤이데의 빵 굽는 사람
  • 작품 및 작가소개

    작품명 - 치과의사
    작가 - 얀 하빅스 스텐
    제작연대 - 1651년 (네덜란드)

    작가소개 - 얀 하빅스 스텐은 17세기 네덜란드의 풍속화가이며 네덜란드의 여러 도시를 다니면서 작품 활동을 펼쳐 지역 화파에서 벗어나 독자적인 양식을 구축했습니다. 농민이나 중산층의 꾸밈없는 생활 정경을 위트와 해학으로 그린 그의 작품은 떠들썩한 웃음이 있는 동시에 현실에 대한 자각과 도덕적 비평의 뜻이 담겨 있습니다.

    작품소개 - 이 뽑기 의료현장에서 환자와 의사뿐 아니라 가족을 비롯한 구경꾼들의 심리까지도 잘 묘사했습니다. 이를 뽑고 있는 주인공의 손과 발을 잘 살펴보면 두려움과 치통을 견디고 있는 듯한 몸짓이 인상적입니다. 그런 환자를 쳐다보며 간절히 기도하는 가족으로 추정되는 여인의 표정, 아래로 내려다보며 개구지게 구경하는 아이까지, 작품의 중심이 되는 사건을 정 가운데 주목할 수 있도록 그렸으며 주변의 인물들의 감정을 뛰어나게 묘사했습니다.

Ⅰ수준

Ⅱ수준

  • 작품 및 작가소개

    작품명 - 빵 굽는 사람
    작가 - 요브 베르크헤이데
    제작연대 - 1681년 (네덜란드)

    작가소개 - 요브 베르크헤이데는 동생과 함께 교회 기타의 건축 내부도를 주로 그렸습니다. 원근법적인 구도나 섬세한 명함 표현 덕분에 건축화의 거장이라 불립니다. 또한, 네덜란드의 소소한 일상을 화폭으로 기록한 화가로도 유명합니다. 그가 그려내는 색채는 네덜란드의 도시 풍경을 보다 더 지형적으로 정확하게 보여줍니다.

    작품소개 - 제빵사를 주인공으로 한 작품 속 제빵사는 먹음직스러운 빵들을 완성한 뒤 나팔을 불고 있습니다. 양쪽 볼을 잔뜩 부풀려 뿔피리를 부는 모습이 빵에 대한 자부심을 나타내는 듯 힘차게 느껴집니다. 로마시대부터 제빵이 상업화되기 시작해 중세에 접어들며 제빵 전문점과 전문인들이 생겨났으며 제빵사들이 뿔피리를 부는 것은 빵을 완성했으니 빨리 와서 줄을 서라는 일종의 알람이었습니다.

Ⅰ수준

Ⅱ수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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