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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화감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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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간계획안

월 주제 우리 동네
  • 그랜트 우드의 ‘스톤시티’

  • 작품 및 작가 소개

    작품명 : 스톤시티
    작가 : 그랜트 우드

    제작연대 : 1930년, 미국
    사이즈 : 77 * 101.5 cm

    우드는 초기에 풍경화와 초상화를 그렸지만, 1928년 이후에는 독일 여행을 통해 얻은 경험으로 사실주의적이며 정확한 세부묘사에 치중한 작품들을 선보이기 시작했다. 이 시기에 그가 그린 《아메리칸 고딕》은 20세기 미국에서 가장 인기 있는 이미지 중 하나가 되었다.
  • 요브 베르크헤이데의 ‘빵 굽는 사람’

  • 작품 및 작가 소개

    작품명 : 빵 굽는 사람
    작가 : 요브 베르크 헤이데

    제작연대 : 1681년, 네덜란드
    사이즈 : 63.5 * 55 cm

    요브 베르크 헤이데는 건축 내부도를 그리기도 했고, 원근법적인 구도나 섬세한 명암 표현 덕분에 건축화의 거장이라 불리지만 네덜란드의 소소한 일상을 화폭으로 기록한 것으로도 유명하다.

    <작품소개>
    제빵사를 주인공으로 한 작품이다. 그림 속 제빵사는 먹음직스러운 빵들을 완성한 뒤 나팔을 불고 있다. 양쪽 볼을 잔뜩 부풀려 뿔피리를 부는 모습이 빵에 대한 자부심을 나타내는 듯 힘차게 느껴진다.
    로마시대부터 제빵이 상업화되기 시작해 중세에 접어들며 제빵 전문점과 전문인들이 생겨났었다. 제빵사들이 뿔피리를 부는 것은 빵을 완성했으니 빨리와서 줄을 서라는 일종의 알람이었다.
  • 얀 하빅스 스텐의 ‘치과의사’

  • 작품 및 작가 소개

    작품명 : 치과의사
    작가 : 얀 하빅스 스텐

    제작연대 : 1651년, 네덜란드
    사이즈 : 32.5 * 26.7 cm

    17세기 네덜란드의 풍속화가. 네덜란드의 여러 도시를 이동하며 작품 활동을 펼쳐 지역 화파에서 벗어나 독자적인 양식을 구축했다. 농민이나 중산층의 꾸밈없는 생활 정경을 위트와 해학으로 그린 그의 작품은 떠들썩한 웃음이 있는 동시에 현실에 대한 자각과 도덕적 비평의 뜻이 담겨 있다.

    <작품소개>
    그림 속 이뽑기 의료현장에서 환자와 의사뿐 아니라 가족을 비롯한 구경꾼들의 심리까지도 잘 묘사하였다. 이를 뽑고있는 주인공이 손과 발을 살펴보면 두려움과 치통을 견디고 있는 듯한 몸짓이 인상적이다. 그런 환자를 쳐다보며 간절히 기도하는 가족으로 추정되는 여인의 표정, 아래로 내려다보며 개구지게 구경하는 아이까지, 작품의 중심이 되는 사건을 정 가운데 주목할 수 있도록 그렸으나 주변의 인물들의 감정을 뛰어나게 묘사하였다.
  • 빈센트 반 고흐의 ‘트랭크타유 다리’

  • 작품 및 작가 소개

    작품명 : 트랭크타유 다리
    작가 : 빈센트 반 고흐

    제작연대 : 1888년, 프랑스
    사이즈 : 73.5 * 92.5 cm

    네덜란드 출신으로 프랑스에서 활약한 화가로, 네덜란드 시절에는 어두운 색채로 비참한 주제가 특징적이었다. 프랑스로 가서는 이상할 정도로 꼼꼼한 필촉(筆觸)과 타는 듯한 색채에 의해 반 고흐 특유의 화풍을 전개시킨다. 다작의 자화상과 밀레나 들라크루아의 작품을 모사하기도 했다.

    <작품소개>
    론강 양 옆의 두 마을을 연결해주는 철제 다리의 패턴과 다리와 계단이 연결되는 모습에 고흐는 흥미를 느꼈고, 이 작품을 그렸던 1888년 10월, 이 장소를 자주 언급하였다. 다양한 종류의 푸른빛과 단조로움을 깨는 노란색의 사용을 보며 그의 색에 대한 선호를 알 수 있다. 추상화처럼 보이지만 구도상으로는 실제 모습을 그대로 담은 것이란 것을 알 수 있다.